산부인과에 방문하는 여성들의 가장 흔한 증상으로
흔히 냉이 있는 것 같다 라는 증상으로 찾아오십니다.
질염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대표적으로 냉 외에도
악취, 가려움 등 증상이 있으며
질염의 종류에도 여러가지가 있으므로 필요한 검사를 통해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생식기에 생기는 감염성 질환
여성에게 나타나는 질환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고 그 증상 또한 여러가지로 나타나기 때문에
내 몸에 이상이 생겼을 때는 내가 어떤 질환에 노출되어 있는지 확인을 하고 치료방법,
그리고 평소 생활에서 예방할 수 있는 빙법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 그리고 합병증으로 이어지는 경우에는 후에 건강한 임신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연세W산부인과 서초점에서는 필요한 검사와 적절한 치료를 통해 여성의 건강을 지켜드리고 있습니다.
산부인과에 방문하는 여성들의 가장 흔한 증상으로
흔히 냉이 있는 것 같다 라는 증상으로 찾아오십니다.
질염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대표적으로 냉 외에도
악취, 가려움 등 증상이 있으며
질염의 종류에도 여러가지가 있으므로 필요한 검사를 통해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종류 | 세균성질염 | 칸디다성질염 | 트리코모나스질염 |
---|---|---|---|
원인 | 질 내 유산균이 사라지도 혐기성 세균이 증가하여 발생 | 칸디다성질염의 가장 흔한 원인은 곰팡이균으로 임신, 당뇨병, 질의 위생이 안좋은 경우, 잦은 질세척 등이 원인 | 질 편모층에 의해 나타나는 성병으로 대부분은 성관계로 인해 발병되나 일부 변기나 여러사람이 쓰는 타월 등으로도 발생 |
증상 | - 질 분비물에서 생선비린내와 같은 악취 - 누렇거나 회색의 분비물 |
- 흰 치즈같이 덩어리 진 분비물 - 가려움증 - 외음부가 쓰라리거나 통증 발생 - 성교통, 배뇨통 |
- 잠복기는 4일~28일 정도로 무증상이 경우도 있음 - 작열통 - 질소양증 |
치료 | 항생제 처방로 대부분 7일 이내 증상 호전 | - 항진균제 처방으로 대부분 7일 이내 증상 호전 - 자극이 심한 경우 스테로이드 연고 처방 |
- 임질, 틀라미디어, 매독 등 다른 성병에 대한 검사도 이루어져야 함 - 항생제를 파트너와 함께 복용 후 균이 제거되었는지 재검사 필요 |
질염에 걸렸다면 비록 초기에 증상이 좋아지더라도 처방된 약물을 모두 복용하고 담당 의사의 지시에 따릅니다.
증상이 없어져도 세균은 남아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임의로 약을 끊는 것은 재발의 지름길로 가는 것입니다.
질염은 증상 때문에라도 꼭 치료를 받아야 하겠지만 세균성 질염의 경우 방치하면 골반염으로 발전하기 쉽습니다.
또한 그 휴우증으로 나팔관을 막아 불임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반드시 치료를 잘 받아야 합니다.
세균이 요도를 통해 방광까지 침입하여 방광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게되면 콩밭까지 염증을 일으켜 신우신염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여성은 요도가 남성보다 상대적으로 짧아 방광염의 발생률이 높습니다.
방광염은 불편한 증상과 소변 검사를 토대로 이루어지며,
요배양검사를 통해 원인균의 파악 및 감수성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4가지 이상 체크가 된다면 방광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먼저 소변검사를 통해 나온 결과를 바탕으로 이에 필요한 추가 검사,
치료가 이루어지지만 대부분의 경우
QUINOLONE 계열 항생제를 3일 정도 복용합니다.
여성의 생식기는 질로부터 시작하여 자궁, 나팔관 그리고 골반과 복강까지 연결된 구조입니다.
따라서 나쁜 균이 침입하였을 때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균이 골반 및 복강까지 전파되어 염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질염이나 자궁경부염 등이 제때 치료되지 않았을 때 자궁을 통해 올라오는 경우가 많으며 이 외 산욕기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수술 후 감염, 그리고 자궁 내 피임장치 삽입 등으로 발생합니다.
골반염의 치료가 적절히 이루어지지 않으면 만성 골반염으로 진행되어 만성 골반통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골반염이 심하게 진행되면 상복부까지 염증이 번지면서 간 주위의 유착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 경우 하복부 통증보다 오히려 상복부 통증이 심하여 다른 질환과 구별하기 어렵게 됩니다.
임신을 하는 과정은 배란, 수정, 착상 등 여러가지 과정이 정교하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골반염으로 인해 나타나는 후유증 하나가 나발관 손상입니다. 나팔관이 손상되고 막히면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수정란이 정상적인 자궁의 위치가 아닌 다른 위치에 착상된 것을 자궁 외 임신이라고 합니다. 가장 많이 나타날 수 있는 부위가 나팔관인데, 그 원인으로는 나팔관이 손상될 정도의 골반염 원인, 자궁과 나팔관 주변의 유착 등이 있습니다.
증상에 따라 혈액검사 및 초음파 검사 시행으로 치료 방법을 결정합니다.
초기에는 항생제와 항균제의 병합요법으로 치료하며, 골반염의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임원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치료 후 6개월 간격으로 내원하여 정기적인 검사를 시행합니다.